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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story

사관 임관 각오 2010

by 초코우유 ∽ blog 2015.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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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


흠많고 부족한 저희를 불러주시고, 

영성과 지성, 공동체 생활과 실제적 목회 훈련을 경험케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마음과 몸이 지친 이 시대의 모든 사람들에게 그리스도 안에서의 쉼을 얻게 하고

제자의 삶으로 인도하는 혈화 사관이 되겠습니다.


2010년 2월 구세군 사관학교(과천)에서 강봉구, 강지애 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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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무대에서 사역한지 만 3년 8개월이 되었다.

2015년은 여러모로 목회 2라운드로 여겨지는 때다.

하나님의 도우심과 앞서 일하심이 아니면 

해나갈 수 없는 것이 주의 일임을 다시 한 번 깨닫는다.

교회와 우리 가정 위에

성도님들의 모든 가정과 삶 위에

하나님께서 함께 일하시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