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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story

알코올 프리 데이 캠페인 Alcohol Free Day Campaign by the Salvation Army Korea

by 초코우유 ∽ blog 2016. 6. 6.


알코올 프리 데이 캠페인


2016년 6월 8일, 구세군은 전국에서 알콜이 섞이지 않은 음료를 나누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 취지

  국제 조직인 구세군에서 시행하는 알코올 프리 데이 캠페인은 전 세계적으로 실시됩니다. 한국에서는 한국의 심각한 사회악인 5대 중독을 예방하고 피해자들을 회복시키는 일을 해야 하는 구세군의 사회적 성결 운동의 하나로 3월 절제캠페인에 이어 실천적인 두 번째 운동으로 2016년 6월 8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알코올(alcohol)과 마약(약물 남용; drug abuse)이 인간의 삶에 해를 끼치는 영향에 초점을 두고 금주 할 것을 격려하는 캠페인으로 진행됩니다. 알코올과 마약의 사용 때문에 해를 입어 고통당하는 어린이들과 청소년에 초점을 맞추고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습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캠페인입니다.


2. 목표 및 목적

  구세군은 중독된 사람들을 돕는 오랜 전통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이 이슈에 대해 생각해 보고, 고통 받는 사람들과 결속됨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정해진 날짜에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알코올은 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망칩니다. 물질 중에 알코올은 오늘날 우리 사회-개인과 사회 전체 모두-에 가장 큰 피해를 입히는 것 중의 하나입니다. 중독 예방과 피해자 구제 등의 효과를 위해 구세군이 연례행사 날로 잡은 이유입니다.

  1) 알코올 프리 데이인 6월 8일을 결속과 책임을 위한 날로 만들기 위함 

  2) 연례적으로 시행하여 국제적 알코올 프리데이 제정하기 원함

  3) 피해자 구제 –  쉼터 및 프로그램 소개

  4) 중독 예방 – 알코올의 위험성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기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