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목회의 9가지 트랜드 / NEXT CHURCH(에디 깁스)
1. 과거 회귀에서 현실 참여로
교회들이 극적인 변화를 이루지 않는 한 교회의 미래는 어둡다
사역의 혁신 (Innovations in Ministry)
Innovations(이노베이션)이라는 단어가 우리 귀에 익숙할 것이다. 이 뜻은 모든 곳곳에서 혁신적, 창조적이지 않으면 도퇴된다는 것이다.
2. 마케팅적 모티브에서 선교적 모티브로
교회는 기관이나, 시스템의 형식은 갖고 있지만 교회는 선교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
3. 관료적 계층구조에서 사도적 네트워크로
피터와그너는 신사도적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언급한다. 신사도적 교회의 특징은 관료주의적인 권위에서 개인적인 권위로, 법적 구조에서 관계성 구조로, 통제에서 협의로, 그리고 이성적인 리더쉽에서 카르스마적인 리더쉽의 이행을 말하고 있다.
4. 집단적 가르침에서 개인적 멘토링으로
교회 주일학교, 성경학교, 임원 교육등이 일반 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주입식 방법에 국한되어 있다. 이것은 개인적인 다양한 문제점에 인식하고 멘토하는 것이 중요하다.
6. 대중적 설교가에서 내면적 영성가로
부흥설교가 이제 바뀌고 있다. 이제는 큰 소리로 외치지 않고서도 얼마든지 차분하게 내면의 깨달음, 영성으로 얼마든지 감동과 은혜가 될 수 있다.
교회의 상황과 현실에 맞지 않으면서도 이름있는 부흥사나, 좀 높으신 강사를 섭외한다면 은혜는 되지만 변화지는 않을 것이다.
지역적 조건(농촌, 상가, 부도심, 도심,특수지역)
상황적 조건(빈민층, 서민층, 부유층)
사고적 조건(학문,철학적 욕구, 물질적 욕구, 출세의 욕구, 교육의 욕구, 믿음의 욕구)
제자도 조건(교사교육, 임원교육, 집사,권사헌신교육, 장로교육, 목회자교육)
7. 보는 예배에서 느끼는 예배로
느끼는 예배는 5감의(촉각,후각,미각,시각,청각)의 충족에 기여하여야 한다.
감성, 지성, 이성의 모든 것에 충족을 주어야 한다.
예를 들어) 찬양이 활성화 되지 않는다면 큰 부흥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찬양은 감성에 기여하는 바가 크기 때문이다.(설교들을 때보다, 찬양할 때 더 눈물을 흘리기 때무이다)
좀 더 확대하면 찬양할 때 기도사역 할 때 귀신이 떠나간다. 회개가 일어난다. 변화가 일어난다.
주의) 예배는 다른 목적을 위해 타락되어선 안 된다.
8. 기다리는 전도에서 찾아가는 전도로
어느 누가 교회 문 활짝 열어놨다고 교회에 찾아오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가? 교회가 찾아가야 한다. 예수님이 지구로 찾아온 것처럼 말이다.
직업이 수 천가지이면, 전도법도 수천가지가 되어야 한다. 사람이 없다면 있는 곳으로 들어가야 한다. 문을 안열어주면 유니폼을 입고 1시간 청소해주기, 애기 봐주기, 시장 대신 봐주기 등 접촉점은 얼마든지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그저 문만 두드리면 강팍한 세상에 누가 문을 열어주겠는가? ) 교회가 이제는 초대하는 교회가 아닌 침투하는 교회로 바꾸어야 한다.
9. 수동적 교인에서 활동적 신자로
20/80은 20명의 사역자가 80명의 평신도를 이끈다는 것이다.
이제는 80/20으로 80명의 사역자가 20명의 평신도를 이끄는 활동적 신자로 만들어야 한다.
교회는 소비적 신자보다 창조적(일을 하는 신자)가 많아야 된다.
10. 닫힌 공동체에서 열린 공동체로
교회의 속회, 구역회, 교회그룹들은 세상과, 다른 그룹과 폐쇄적인 모습으로 비춰주면 안된다. 교회는 항상 열려 있어야 한다. 끼리 끼리의 신앙은 교회성장의 최대의 적임을 인식해야 한다. 교회에 적응을 못한다는 것은 교회에 친구가 없기 때문이다. 소그룹의 왜 성장하느냐면, 그 속에서 나와 함께 할 수 있는 동기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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