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투영하기 위해 만든 창문...
어둡지만 않으면 되겠지... 하는 마음에 닦지않고 방치해두면
부연 색안경을 끼고 보는 것처럼 보는이들로 하여금 원래 그런 줄 오해하게 만들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또한, 화려하게 꾸미다보면 그것이 목적이 되어
본래의 목적을 상실해갈 수도 있겠네요...
세상으로부터 나를 보호하기 위한 벽을 허물고...
나를 통해 그분의 빛을 투영해 낼 창문이 되렵니다.
출처 : 구세군연무대교회
글쓴이 : 강봉구 사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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