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사회학16 누군가에게는 세상 전부일 수 있습니다 나는 그저 세상속의 한사람일지 모르지만, 누군가에게는 세상 전부일 수 있습니다. 요즘 4살짜리 아들 현모의 어휘력이 무서울정도로 늘어갑니다. 이 아이에게 아버지란 존재는 세상을 보는 창문임을 알기에... 오늘도 기도합니다. 2015. 7. 24. 2015. 11. 16. 저수지보다는 시내가 되고 싶습니다 [저수지 vs 시내] 고여있는 큰 저수지보다는 작더라도 흐르는 시내가 되고 싶습니다. 더 건강하고 그래서 깨끗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곧 깨닫습니다. 우린 결코 스스로 성결할 수 없는 존재라는걸요. 2015. 11. 16.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 행함이 없는 설교도 죽은 것이요, 행함이 없는 목회도 죽은 것임을.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2015.10.3.새벽묵상 2015. 11. 16. 생명가진 것 중에 쓸모없는 건 단 하나도 없습니다 생명 가진 것중에 쓸모없는 건 단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다 이유가 있어서 만드신 까닭입니다. 우리가 한때 잡초라 부르던 것도 시간이 지나 항암작용이 몇배라며 이제는잡초가 아니라 약초라며 잡초가 아니라 무슨 풀이라고 이름까지 불러주기도 하잖아요. 내게 와닿지 않는다고.. 2015. 11. 16. 이전 1 2 다음